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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가이드/자동차 일기

직수입차 시장 위기! 곧 국내에 출시될 직수입 모델 한방정리! [가격,출시일,정보]

by 비톡(bmw talk) 2021.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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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곧 출시될 직수입차 모델! 쉐보레 타호! GMC 시에라! 그리고 포드 브롱코!! 

직수입차 시장에 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올해에는 자동차 시장에있어서 가장 큰 위기이지 않을까 생각이드는데요...
왜냐하면 코로나여파로인한 차량용반도체 수급부족사태와 인플레이션 - 물가상승, 달러강세로인한 환율상승, 미국 물류 사태... 일할 사람이 없다,,,, 또한 최근 요소수 대란 등등 자동차에 영향을 안끼치는 부분이 하나도없습니다... ㅎㅎ 
국내 자동차 직수입업체가 올해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22 쉐보레 타호

쉐보레 타호는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모델로서 그당시 국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모델입니다. 
하지만 국내에 출시가 안되어 많은 아쉬움을 샀었던 모델이죠.
한국 GM이 쉐보레의 플래그십 SUV인 쉐보레 타호와 GMC 시에라를 2022년도에 출시할것이라고 발표하였는데요! 
쉐보레 서버번의 숏바디 버전이 타호라고 보시면될것같네요. 
내년 1분기에 국내에 타호를 출시한다고하였는데 현재 제일 궁금한 부분이 하이컨트리 모델로 나오는가? 
어떤 트림으로 나올지와 가격이 제일 궁금한 부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쉐보레 현지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제일 낮은 트림 LS 5.3 V8 가솔린 모델이 시작가가 54,395달러입니다.
현재 환율로 계산해보면 6,500만원. 아마 국내에선 6.2L 가솔린과 3.0디젤로 타호가 출시할 가능성이 큼.
제일 최상위등급인 쉐보레 타호 하이컨트리로는 시작가가 74,695달러로 환화 8,900만원정도 됩니다. 
국내에 출시한다면 쉐보레 타호 가격은 대략 6~8천만원대로 가격 책정이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쉐보레 타호 롱바디 모델인 서버번이 국내 판매가가 1.2억원대가 됩니다. (직수입통해서만 구입가능)
기간 경우는 현재 수입차,국산차 관계없이 반도체상황이 좋지않아 기본으로 6개월이상이라고 합니다.
하마 내년초 출시가된다한들 인도받는데까지는 비슷하게 오래걸리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2 GMC 시에라

미국의 픽업트럭중 빠질 수 없는 브랜드중 하나인 GMC 시에라도 국내에 출시할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픽업트럭이라하여 고급차에 들어가는 옵션들이 빠져있다고 생각하면 절대 안됩니다. 타호와 마찬가지로 첨단 다양한 편의 옵션들이 구성이되어있으며 북미 업계 최고 수준의 주행보조 시스템 ADAS 슈퍼크루즈가 적용되지만 국내에서는 관련 법규상 사용이 안됩니다. 
시에라도 타호와 같은 스펙으로 V8에 6.2L 의 420마력을 갖춘 모델이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트림 SLT~디날리 얼티메이트까지 6만~8만달러로 책정됩니다. 트림마다 가격이 다르기때문에 GMC 시에라 가격은 7천만원에서~9천만원으로 가격이 책정될것으로 보입니다. 

 

2022 포드 브롱코

 

지난 9월 환경부에서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하면서 연내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었지만 차량용반도체 부족사태로 인해 연내에는 힘들것으로 보입니다. 포드 업계에따르면 내년 3월부터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라는데요~!
우선 국내에 출시될 트림으로는 4도어 아웃도어 뱅크스가 우선 출시하고 차후 2도어, 스포츠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합니다.


현지 포드 공식 사이트에선 브롱코 아우터뱅크스 4도어 시작가가 4만달러이상으로 환화로 4천900만원대로 보여집니다.
포드 브롱코 국내 판매가로도 깡통 4천중반대에서~ 6천만원대까지 가격 책정이될것으로 보여집니다. 

브롱코 사전예약은 받고있는중이긴하지만 언제 인도받을 수 있는지는 그 어떤브랜드도 전부 불확실한 상황입니다. 
그래도 빠른 순번대기를 타서 차를 받을 수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서 소개한 모델 경우 평소 직수입업체를 통해서만 구입 가능했던 모델들이였습니다. 
이제는 국내에 정식출시가된다하니...거참 큰일이네요 ,,, 안그래도 시장이 작은 자동차 업계인데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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