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한파 대비 필수로 해야할 자동차 관리법에 대해서 방법 및 준비용품, 연비절약 그리고 필수점검 항목에 대해서 다뤄보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세요!
몇칠전 비가 부슬부슬 내리더니 날씨가 급 추워졌습니다. 날씨 뉴스에 의하면 이번 주말은 올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한파가 올거라고 하는데요...! 무려 내일 온도가 영하 10도 아래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탓에 우리와 한몸인 내 자동차가 문제는 없는지 어떻게 준비를해야하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겨울철 체크해야할 자동차 점검 필수 항목!
겨울철 주행시 볼 수 있는 대표적인게 바로 블랙아이스 현상입니다.
눈이나 비가오고나서 도로가 빙판길이 되어버리는 현상인데요.
1. 타이어 점검
겨울철 타이어 점검은 필수로 무조건 해야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타어이에 경화현상이 일어납니다. 타이어 자체가 고무재질로 되어있기때문이죠. 또한 트레드 마모가 많이된 타이어는 제동 거리가 길어져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겨울에는 공기가 수축되어 각 차량 타이어 권장 사양에 따라 공기압을 10% 더 넣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스노우 체인이라던지 윈터타이어를 사용하는것도 예방에 아주 좋습니다!
*타이어 트레드 점검
타이어 트레드 점검으로는 100원짜리를 타이어 홈에 꼽아서 이순신 장군이 삿갓이 나오지않는다면 양호한거고 삿갓이 많이 들어나 보인다면 교환 권장드립니다.
2. 브레이크 계열 점검
1. 엔진룸을 열어 마스터실린더 브레이크 오일량이 넉넉히 있는지 확인합니다.
2. 브레이크 디스크 또는 브레이크 패드 점검, 이유는 브레이크 제동이 원활히 되질않아 계속해서 브레이크를 밟게된다면 베이퍼록현상이라고 브레이크 파이프 라인에 공기가 차게되면서 브레이크가 말을 듣질않아 큰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3. 자동차 배터리 점검
추운 겨울이면 배터리 성능이 많이 떨어지게됩니다. 한번 완전 방전시에는 배터리 수명이 20%나 낮아지며 + - 단자 주변에 이물질이 끼거나 하면 잘 닦아 내줘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야외 주차시에는 자동차 커버나 수건등으로 배터리를 잘 감싸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배터리 전압경우 시동 OFF 시 12.4 V 이상이 나와야하며 시동ON 때는 13.6V ~14.4V 가 나와야 정상입니다.
4. 자동차 히터 점검
겨울철 히터를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히터 냄새 확인을 해봅니다. 만약 단 냄새가난다면 부동액이 샐 수 있으니 꼭 점검 받아보시구요 악취가 난다면 필터를 한번교환 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또한 히터 사용전에는 충분한 차량 예열을 3~5분정도 하시고 켜시는게 부하가 덜대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5. 차량 하부 점검
겨울철 도로에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는데 차량 하부에 묻으면 부식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확인 잘해주시는게 좋습니다~!
6. 차량 엔진관리
겨울철 공회전 1~2분 많게는 5분 시동후 바로 주행시에는 부하가 많이 걸리기때문에 엔진 수명이 많이 닳습니다.
연비 부분에서도 좋지않게됩니다.
7. 부동액 점검
엔진열을 식혀주는 냉각수는 물과 부동액이 혼합되어 들어가는데 추운날이면 빙결될 수 있어서 부동액양을 더 늘려주는게 좋습니다.
자동차 엔진고장 배출가스 색으로 진단하는 방법!
겨울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라 12월부터 3월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단속이 시행됩니다.
머플러 끝 안쪽을 티슈로 닦아서 검은 그을림이 진하다면 엔진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솔린 경우 인젝터 및 점화플러그 디젤경우는 매연 과다 배출로 엔진과 DPF(매연 저감 장치)를 점검해봐야합니다.
특히나 경유차는 매연이 많이 발생되므로 농후한 혼합가스로 엔진이 연료를 불완전 연소한다던지 DPF 클리닝 시기가 지나 고장된 이유가 가장 많다고합니다.
연한 검정이라도 불완전연소를 의미하고 공기 유입이 적당하지 않을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연비적인면에서도 좋지않고 덩달아 출력도 감소됩니다.
겨울에는 자동차 시동시 공기와 배기가스가 만나 수증기가 발생합니다.
엔진이 열을 받기전에 뿜어나오는 백색은 응결수나 온도차로 생기는 것이니 머플러에서 물이 떨어지는게 과하지 않다면 양호한겁니다.
하지만 엔진이 열을 충분히 받았음에도 계속 뿌연 백색 가스가 뿜어져나온다면 헤드 가스킷 손상, 실린더 헤드, 엔진 실린더 블록 균열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합니다. 회색 배기가스는 엔진 오일이 실린더 내부로 들어가서 함께 연소될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우차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키로수가 늘거나 낮은 온도에서 입자상 물질이 발생합니다. DPF 쌓이는 카본찌거기들은 2주에 한번쯤 2~30분가량 정속주행으로도 유해물질을 태우는 재생 기능을 통해 매연 오염을 연소할 수 있습니다.
DPF에 계속하여 이런 유해물질이 쌓이게된다면 파손및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니 1년에 한번은 꼭 DPF 크리닝을 권장합니다.
겨울 한파 대비 필수 자동차 잇템!
1. 김서림 방지제
- 뿌리고 닦아내면 보통 2주는 가기 때문에 꿀탬
2. 유리성에 제거제
3. 겨울용 워셔액
- 타이어와 마찬가지로 4계절용으로 나눠져있음
4. 자동차 점프 스타터
5. 스노우 체인
겨울철 자동차에 역효과를 부르는 나쁜 행동들
1. 자동차 앞유리에 성애가 낀 상태에서 뜨거운물 붓거나 상처내기 좋은 날카로운 칼이나 스크래이퍼를 사용해서 긁어내면 유리 파손이 될 수 도 있고 유리에 아주 좋지가않습니다.
*조치방법: 실내에서 외기순환으로 전환하면 온도차가 빠르게 줄어 성애를 더욱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2. 와이퍼로 성애를 제거하려하면 와이퍼 모터 고장 또는 파손이 될 수 있습니다.
3. 차량 시동시 바로 운전 X 히터 사용할거면 5~10분 예열을하고 작동시켜주는게 좋음.
오늘 이렇게 겨울철 한파 대비해서 자동차 관리법에대해서 다뤄봤습니다!
도움되셨으면하구요~ 올겨울 안전운전 하시길 바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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