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출시해달라 날리가 난 이차!!! 현대 산타크루즈 공개!

2015년 북미 국제오토쇼에서 컨셉카로 처음 데뷔한 뒤, 현대 산타 크루즈 픽업은 마침내 생산 형태로 첫 선을 보입니다.
하지만 이 모델을 '트럭'이라 부르지 않고 대신 더 모호한 스포츠 어드벤처 차량에 더 포커스를 맞췄다는 점은 주목할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외관 디자인은 화물을 적재하기위한 픽업트럭과 흡사하지만 기능성을 확대해 도심형레저에 더 적합하게 맞춘 차량입니다.

2.5L V4 자연흡기가 기본 적용됩니다. 
엔진은 전륜구동으로 8단 자동변속기이고 190마력 이상과 81.6kg 토크력을 발휘합니다.
이는 최대 1,588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성능을 말합니다.
전면 디자인이 투싼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차량 후면의 적재공간은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넓은 공간을 제공합니다.
트렁크 바닥 아래에 있는 문을 열면 !! 

산타크루즈의 트렁크가 몇가지 유용한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배드의 길이는 132cm입니다. 테일게이트를 열면 숨겨진 보관 공간이 하나더 나타납니다.
이 공간은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일반 차량 트렁크처럼 자동차 용품및 물건들을 넉넉하게 수납할 수 있습니다. 이 보관함에는 물이 빠질 수 있도록 마개가 부착되어있는데요 ~ 이쯤되면 무슨생각이 드시나요? 
레저활동이나 캠핑 및 차박여행을 갔을 때 저 공간함에 아이스를 때려넣어 음료, 물, 술등을 넣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인사이트 트랜드

범퍼 모서리부분에 보이는 스탭은 배드에 올라갈때 보다 편한하게 올라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배드 확장 옵션을 추가할것이라고도 하는데요!! ㅎㅎ

산타크루즈에는 애플카플레이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8인치 인포테인먼트 화면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구매자는 10인치 디스플레이로 업그레이드도 가능하고 디지털 계기판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내부에 물건을 보관하기 위해 뒷좌석을 접어 그 아래에 물건을 더 보관할 수 있습니다.

산타크루즈의 세이프티 부분에선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 감지, 차선유지 지원 및 운전자 주의경고와 함께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옵션으로 구매자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충돌방지, 후방교차 교통 충돌방지,
사각지대 카메라, 안전 출구 지원, 360도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인사이트 트랜드에 따르면 한국에 출시해달라 난리가 난 현대차 '산타크루즈' 라는 제목으로 카드 뉴스가 떴는데요!
뭔가 픽업트럭이라 말하면 미국 직수입해서 가져와야할 포드 F150이나 닷지램이 생각이 나는데 국내에 이런 트랜디하면서도 세련된 픽업트럭이 출시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ㅜㅜ 
아직 국내출시는 미정이지만 코로나로 '차박' 열풍인 국내 소비자들이 원하고있는 최적의 차량이라 볼 수 있겠네요!